어김 없이 찾아 오는 백두대간의 시간...내일은 조령산구간으로 간다. 항상 기대되고 두렵고 그렇게 기다리고 진행한다
내일도 날씨는 좋았으면 한다...몇진 조망과 수만년 꿋꿋이 이어온 조령산의 인내 기를 받아올 수 있을까? 그러고싶다
또다른 인연도 기대된다. 간만에 많은 인원이 참여한다...짧은 구간이 또다른 욕심일까? 그러나 욕심은 비우려한다.
늘 그래왔든 욕심이 화를 부르고 이또한 또다른 마음의 수양시간이 아닐런지...암튼 멋진 조망과 풍광 그리고 산행의
즐거움, 도전 성취감을 배낭에 넣어 돌아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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