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생태문화체험여행-서해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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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생태문화체험 여행-서해안편 |
비 용 : 180,000원/1인
인 원 : 최소 행사인원 20명
상품특성 :
- 안면도/천수만등 충청지역 서해안과 만나는 생태문화체험여행
- 체험중심으로 자연과 함께 즐기는 내용으로 구성
- 현지 생태/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전문화된 여행
- 현지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 전원 여행자 보험에 가입합니다.
행복한 여행이 되기위해서....
- 개인적으로 필요한 비상상비약은 준비해 오셔야 합니다.
- 우리의 즐거운 여행이 다른 분들께는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거
나 지구를 병들게 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되도록 적게 하기
위한 노력.
- 먹거리 및 간식거리등은 현지 구매를 권해드립니다
- 밤에 갈아입을 옷과 바람막이등 여벌을 준비
- 야외활동에 편안한 신발 및 복장(때에 따라서는 물에도 들어가
는 활동을 하니 이에 맞춘 샌들등)
- 함께하는 일정으로 조금 불편하더라도 서로서로 조금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일차 |
시간 |
장소 |
진행 |
주요일정 |
1일차 |
07:30 |
서울 |
집결 |
시의회빌등 앞 |
~10:30 |
이동 |
신두리사구로 이동 | ||
~12:00 |
신두리 |
탐방 |
신두리사구, 두웅습지 탐방 및 체험활동 | |
12:00~13:00 |
중식(백반, 김치찌게, 된장찌게, 비빔밥, 순두부, 해장국) - 25시식당, 041-672-1652 | |||
~14:30 |
천리포 |
탐방 |
천리포수목원 | |
~15: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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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
이동 및 체험 |
안면도이동 바지락 캐기 체험 석식 및 숙소, 조개구이(잡은 바지락을 이용) 휴식 | |
물때에따라 |
안면도 |
체험 |
홰리질 준비 | |
~21:00 |
대야도 |
이니스프리(3~4인팬션, 8~11만원) - 041-673-3357 | ||
23:00~ |
체럼 |
야간체험(홰리질체험) | ||
2일차 |
~07:30 |
대야도 |
이동 |
기상 및 조식(백반, 김치찌게, 된장찌게, 비빔밥, 순두부, 해장국) - 뚝배기해장국, 041-674-8817 |
~10:00 |
휴양림 |
이동/산책 |
이동 및 안면도 자연휴양림 산책 | |
~11:00 |
천수만 |
탐방 |
천수만 탐조 및 간월도, 간월암 | |
12:00~13:00 |
간월도 |
중식(굴밥) -큰마을 영양굴밥, 041-662-2706 | ||
~15:00 |
해미 |
탐방 |
해미읍성탐방 | |
~17:00 |
운산 |
탐방 |
운산 마애삼존불로 이동 및 탐방활동 | |
17:00~ |
서울 |
이동 |
서울 | |
기타 |
*지역별 문화해설사 해설사1(신두리사구, 천리포수목원), 해설사2(안면도, 안면도자연휴양림) 해설사3(서산지역 - 천수만, 간월도, 간월암, 해미읍성, 마애삼존불) *홰리질체험 - 밤시간에 이루어지는 어업이며, 옛날에는 솜방망이에 석유를 적셔서 불을 붙인 후 간조 전 후의 시간대에 얕은 물가를 비취면서 낚지, 소라, 게, 해삼 등을 어획하던 전통어로방식입니다. 체험가능일 : 6/5(20:30~), 6/6(21:30~), 6/7(22:30~), 6/8(23:30~) 6/20(20:30~), 6/21(21:30~), 6/22(22:30~), 6/23(23:30~) 7월은 미정 *바지락캐기 - 낮에 이루어지는 조개잡기 체험(병술만 어촌체험마을) |
□ 안면도
면적 87.96㎢, 인구 1만 2536명(2006)이다. 우리 나라에서 여섯번째로 큰 섬으로, 태안반도 중간에서 남쪽으로 뻗은 남면반도의 남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고랍국, 고려시대에는 안면소·광지향, 조선시대에는 안상면·안하면이라 하였으며, 임진왜란 뒤에 안면소·안면곶이라고 하였다.
1895년에는 태안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안상면·안하면이 안면면에 병합되어 서산군에 속하였다. 1980년 안면면이 안면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89년 서산군에서 태안군이 분리되어 오늘에 이른다.
안면읍은 본래 곶으로서 육지인 남면과 연륙되어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을 실어나르는 것이 불편하자 조선 인조 때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함으로써 섬이 되었다. 현재는 연륙교로 육지와 이어져 있다.
북쪽에 솟은 국사봉(107m)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고도 100m 이하의 낮은 구릉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드나듦이 복잡하고 조수간만의 차가 커 간조 때에는 간석지가 넓게 펼쳐진다. 1월 평균기온은 -2.7℃, 8월 평균기온은 25.6℃, 연강수량은 1,155㎜이며,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다.
주민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며, 농산물로 쌀·보리·콩·고구마·고추·마늘 등이 생산되는데, 특히 고추와 마늘은 생산량이 많아 상인들과의 직거래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연근해에서는 남방붕장어·우럭·낙지 등이 잡히며, 김·굴·새우류·바지락·백합 등의 양식과 천일제염이 이루어진다.
유적으로 신야리에 조개무지, 고남리에 고인돌(지석묘)이 있으며, 승언리에 안면도의 모감주나무군락(천연기념물 138)이 있다. 단일 소나무숲으로는 세계 최대인 자연휴양림과 영목항·황도포구 등의 볼거리가 있다. 교육기관으로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있으며, 안면읍사무소와 고남면사무소를 비롯한 우체국·파출소·농업협동조합·보건지소 등이 있다.
2001년 11월 30일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었다. 이 사구는 태안반도 북서부의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규모는 해변(海邊)을 따라 길이 약 3.4㎞, 너비 500m∼1.3㎞로, 사구의 원형이 잘 보존된 북쪽 지역 일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신두리 해안의 만입부에 있는 사빈(砂濱)의 배후를 따라 분포하는데, 겨울철에는 강한 북서풍의 영향을 받는다. 신두리 해안은 모래로 구성되어 있어 간조 때가 되면 넓은 모래 개펄과 해빈이 노출된다. 모래가 바람에 의해 개펄과 해변에서 육지로 이동되어 사구가 형성되기에 좋은 조건을 지니고 있다.
해안사구는 해류에 의해 사빈으로 운반된 모래가 파랑(波浪)으로 밀려 올려지고, 그곳에서 같은 조건에서 항상 일정하게 불어오는 탁월풍(卓越風)의 작용을 받아 모래가 낮은 구릉 모양으로 쌓여서 형성된 퇴적지형이다. 해안사구는 모래 공급량과 풍속·풍향, 식물의 특성, 주변의 지형, 기후 등의 요인에 따라 형성과 크기가 결정된다.
해안사구는 육지와 바다 사이의 퇴적물의 양을 조절하여 해안을 보호하고, 내륙과 해안의 생태계를 이어주는 완충적 역할을 하며, 폭풍·해일로부터 해안선과 농경지를 보호하고, 해안가 식수원인 지하수를 공급하며, 아름다운 경관 등을 연출한다.
독특한 지형과 식생이 잘 보전되어 있고, 모래언덕의 바람자국 등 사막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경관과 해당화 군락, 조류의 산란장소 등으로 경관적·생태학적 가치가 높으며, 규모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
□ 두웅습지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 부근의 해안사구 남쪽에 형성된 배후습지이다. 해안에 사구(沙丘)가 형성되면서 사구와 배후 산지 골짜기의 경계 부분에 담수가 고여 습지가 형성된 것이다. 면적이 6만 5000㎡에 달하여 국내에서 해안사구에 접한 습지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 습지 가운데 길이 200m, 너비 100m, 수심 2.5~3m의 호수가 있는데, 사구가 형성될 때 바람에 날려온 가는 모래가 바닥에 쌓여 특이한 지형을 이룬다.
사구에 고유한 식생과 동식물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생물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습지이다. 희귀한 야생 동식물의 서식처로서 텃새인 황조롱이와 천연기념물 323호로 지정된 붉은배새매 등 조류 39종, 멸종위기종 2급인 금개구리·맹꽁이 등 양서류 14종, 식물 311종과 곤충 110종 등이 살고 있다. 또 노랑부리백로·물장군·이끼도롱뇽 등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생물들도 잇따라 발견되었다.
이같은 생태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 11월 환경부로부터 사구습지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 12월에는 울주 무제치늪과 더불어 국제습지조약에 따른 람사르습지로 지정, 등록되었다. 생태적 가치 외에 주변의 해안과 어우러진 낙조와 송림 등 볼거리가 다양하여 봄여름을 중심으로 관관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2007년 11월 습지 주변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생태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170m 규모의 목재 관람데크를 조성하였다.
□ 천리포수목원 https://www.chollipo.org
충남 태안군 태안해안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은 미국에서 귀화한 민병갈(C.ferris.Miller, 1921년생)씨가 지난 1966년부터 조성한 것으로, 현재 희귀.특수.멸종위기의 식물들을 포함하여 7천여종의 국내외 수종을 보유하고 있다.
* 595,044m²(18만평)의 넓은 부지에 7개지역(본원,닭섬, 사구지역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30여년간 수집 관리해온 국내외 수종이 7천여종에 달할 만큼 다양하다.
* 만리포해수욕장에 인접,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아한대성에서 아열대성에 이르는 다양한 식물군 보유, 이에 따라 사계절 관광이 가능하다.
* 보유식물 중 목련(450여종 1,800여주)과 호랑가시나무류(400여종)는 수목원에서 1997년 세계목련학회 학술대회, 1998년 세계호랑가시나무학회 학술대회가 열릴만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다양한 조류(연간 약 60여종)와 곤충류가 서식
* 태안해안국립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어 해안 경관이 수려하고 만리포, 천리포 등의 유명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다.
* 규모 - 60ha, 총 7,000여종(국내종 1,000여종, 외국종 6,000여종)
1) 건물 - 15동 1487.61m²(450평), 전통한옥 3채, 초가집 1채, 현대식 한옥 4채
2) 재배온실 - 11동 3305.8m²(1,000평)
3) 연못 - 7개소
□ 천수만[淺水灣]
동쪽은 서산시·홍성군·보령시의 해안지대에 의해, 서쪽은 태안군 태안반도 기부의 한 반도와 거기 연속되는 안면도(安眠島)에 의해 둘러싸인 남북으로 긴 만으로, 해안선 길이 약 200km이다. 넓은 간석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간척이 된 곳도 많다. 수심이 얕고 암호와 작은 섬들이 많아서 큰 선박이 항행하기에는 불편하다. 작은 규모의 염전이 곳곳에 열려 있고 김 ·굴 양식이 성하다.
□ 간월도 [看月島]
우리나라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100선’ 중 한 곳
서산 지역의 대규모 간척 사업으로 만들어진 서산 방조제 A지구의 가운데에 위치한 간월도는 더 이상 섬이 아니지만 드넓은 천수만과 간월호를 끼고 있어 그 아름다운 경관은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매년 50여 만 마리의 철새들이 이곳을 찾아 날아들어 철새 도래지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어리굴젓이 유명해 무학대사가 임금께 진상을 했을 정도라 전해지고 굴로 만든 영양굴밥과 어우러져 천하일미를 자랑하며, 간월도 입구에 세워진 어리굴젓기념탑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세워진 음식물을 주제로 한 기념탑이다. 겨울에는 굴과 함께 새조개도 별미로 꼽는데 간월도 포구에 떠 있는 배들이 그대로 식당으로 운영되어 포구에서 먹는 새조개 샤브샤브가 유명하다.
매년 초겨울에는 서산바다음식축제가 열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싱싱한 굴을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또한 간월도에는 무학대사가 암벽 굴 속에서 득도를 한 후 창건했다는 간월암이 있어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하루 두 번, 여섯 시간마다 찾아오는 간조 시에 걸어 들어갈 수 있는 간월암은 커다란 바위 전체에 아담한 암자가 자리하고 있어 만조 시 물이 차면 마치 암자가 물 위에 떠 있는 듯 신비로운 경관을 만들어 내는데 일몰 풍경이 특히 아름다워 사진 작가들이 즐겨 찾는다. 노을이 내리는 시각, 암자를 등지고 서서 바라보는 천수만의 풍경은 아름다운 서정으로 물든다.
□ 간월암 [看月庵]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는 작은 섬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이다.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간월암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작은 암자를 지어 무학사라 부르던 절이 자연 퇴락되어 폐사된 절터에 1914년 송만공 대사가 다시 세우고 간월암이라 불렀다.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대사가 이성계에게 보낸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또한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 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서 벌어진다.
법당에는 무학대사를 비롯하여 이곳에서 수도한 고승들의 인물화가 걸려 있다. 이 암자는 바닷물이 들어오면 작은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길이 열린다. 이곳에서 보는 서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루어 관광객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 해미읍성 객사 [海美邑城客舍]
조정의 관리들이 묵어가던 일종의 귀빈 숙소이자 관아의 관원들이 국왕에 대한 예를 올리는 장소였다. 현감이 업무를 보는 동헌(東軒) 서남쪽에 있다. 1981년 발굴조사를 통하여 객사터를 발견하고 고증을 거쳐 1999년 7월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옛 기록에는 객사 본채와 부속채를 포함한 면적이 약 349.25m²(105.65평)이었다고 나와 있다. 객사의 정청(政廳) 좌우로 동익헌과 서익헌이 있었으며, 건물 주위에 막담이 둘러져 있었다. '탱자나무로 목책을 두른 객관'이라는 뜻으로 지성관이라 불리기도 했다.
□ 서산 마애삼존불 [瑞山磨崖三尊佛]
백제 최고의 걸작품,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 마애삼존불이다. 얼굴 표정이 때로는 엄해 보이기도, 때로는 자애롭기도 때로는 아름답기도 하는 등 보는 사람마다 그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고 한다. 용현계곡 다리를 건너 돌계단을 조금 오르면 관리소가 나오고 다시 왼쪽으로 불이문을 지나 더 오르면 커다란 바위 아래 전각이 보이는데 그 안에 삼존불이 있다. 가운데 본존인 여래가 서 있고 좌우의 보살 중 하나는 서 있고 다른 하나는 앉아 있는 형태이다.
본존불의 크기는 3m에 이르며 한 손은 올리고 한 손은 내리고 있는 시무여외인을 하고 있는데, 부처가 대중의 두려움은 없애주고 원하는 소원은 들어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두툼하게 새겨진 얼굴 모양은 아래에서 바라볼 때 더욱 입체감이 느껴지며 바라보는 방향과 시선에 따라 다른 분위기이다. 양옆의 보살은 실제 사람의 크기로 새겨져 있는데 어린아이와 같은 친근한 얼굴이다. 본존불 뒷편의 광배를 바라보자. 안쪽에 새겨진 연꽃 모양 밖으로는 불길이 타오르는데 본존불을 더욱 생동감 있게 연출하고 있는 듯하다.
마애삼존불이 위치한 곳은 길에서도 꽤 떨어진 곳이라 이곳에 이러한 작품을 만들게 된 연유가 궁금해진다. 이곳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나오는 큰 절터인 보원사지를 함께 고려한다면 이곳은 옛날 중요한 길목이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한강유역을 잃고 백제가 남쪽으로 옮겨온 이후 이곳이 웅진과 사비에서 서산을 거쳐 당진, 태안으로 이르는 중국과의 교통로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가는 사람들과 물자의 안녕을 바라며 절을 세우고 부처를 만들었으니 그것이 바로 보원사와 마애삼존불인 것이다. 마애삼존불 지구로 들어가면 왼쪽 길가 돌무더기 위에 서 있는 미륵불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자.
홰리질 체험
밤시간에 이루어지는 어업이며, 옛날에는 솜방망이에 석유를 적셔서 불을 붙인 후 간조 전 후의 시간대에 얕은 물가를 비취면서 낚지, 소라, 게, 해삼 등을 어획하던 전통어로 방식입니다.
요즘은 횃불대신 랜턴이나 써치라리트 등의 현대식 장비로 보다 편리하게 홰리질(횃불낚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때는 주로 5물(매)에서 12물(매) 사이에 이루어지며 조금때도 가능 하지만 시간이 새벽물때 이므로 잘 행해지질 않습니다.
필요한 장비는 랜턴 (엘이디)밝은것 휴대용 써치라이트, 면장갑, 양파망,입는 장화바지가 필요합니다.
제약으로는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물이 탁해 지므로 불가능하며 비가와도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제약 조건때문에 예약은 정상적으로는 이루어지질 않으며, 또 한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에 노약자도 불가능합니다.
□ 병술만 조개잡기 체험